[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여주시가 3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3일 경기도 여주시가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6월 월례조회에서 호국보훈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사진=여주시]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민의례에 이어 공직자들과 호국보훈과 관련한 영상을 시청한 이 시장은 “나라를 사랑하는 길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며 “자신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타인과 국가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신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국가 재난관리 업무추진, 국민보건향상 사업, 자살예방 사업추진,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정신건강 증진 유공, 을지태극연습 추진 유공 등 각종 업무추진 유공에 대한 행정안전부장관, 식품의약품 안전처장, 경기도지사, 여주시장 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 시장은 한 달간 업무추진에 힘쓴 공직자들과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최근 심폐소생술(CPR)로 소중한 인명을 구해 표창을 받은 차재호 도시관리공단 팀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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