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LG전자가 가수 겸 배우 헨리와 함께 트윈워시의 차별화된 편리함을 춤으로 알리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LG전자는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전자 트윈워시 댄스챌린지 [사진 = LG전자] |
행사 날 헨리와 유튜브 스타 나하은은 동시세탁, 분리세탁, 공간절약, 시간절약, 5방향 터보샷 등 트롬 트윈워시의 장점을 소개하는 5가지 댄스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고객들은 마음에 드는 트윈워시 댄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신나게 춤을 추고 해시태그 '#트윈워시댄스챌린지', '#LG트롬트윈워시'와 함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응모하면 된다.
LG전자는 댄스 실력,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랑프리상 1명에게 트롬 트윈워시, 트롬 건조기, 트롬 스타일러 등 LG 의류관리가전 3종을 제공한다. 춤 실력이 뛰어난 춤신, 춤왕상 5명과 독창적 영상이 돋보이는 크리에이터상 5명에게는 트롬 스타일러를 1대씩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위해 트롬 스타일러 1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00개 등 참가상도 준비했다.
이번 댄스 챌린지는 LG전자가 트윈워시의 신개념 세탁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한국을 비롯한 게셰 15개국에서 진행해왔다. 지난해 11월 멕시코에서는 497명이 한 자리에서 트윈워시 댄스를 췄다. 가장 많은 사람이 '러닝맨 댄스'를 동시에 춘 기록으로 인정받아 기네스에 올랐다.
한편 LG트롬 트윈워시는 2015년 세계 최초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분리세탁, 동시세탁이 모두 가능한 제품으로 획기적인 공간 절약과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 드럽세탁기 내부에 5개의 강력한 물줄기를 빈틈없이 뿌려주는 5방향 터보샷은 더 깨끗하게 세탁한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트롬 트윈워시의 장점들을 춤으로 보여준 것처럼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성능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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