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진칼은 지난 달 29일 그레이스홀딩스가 고(故) 조양호 회장에 대한 퇴직금 및 퇴직금 위로금 지급, 조원태 대표이사 회장 선임 관련 검사인 선임에 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적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레이스홀딩스는 KCGI(일명 강성부 펀드) 산하 투자목적회사로 한진칼 지분 15.84%(945만7252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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