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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핌] 안재용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경기 북부 접경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기관과 양돈농가에 빈틈 없는 방역태세를 당부했다.
이 총리는 5일 접경지역 가축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경기 양주시 고덕로 소재 경기 북부동물위생시험소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가축·사료·분뇨 운반 차량 등 축산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강조하며 “돼지열병 방역에 0.001%의 빈틈도 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anp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