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주요뉴스스포츠

[전욱휴의 LPGA] 숍라이트 클래식 공략은 티샷에서 시작된다

기사등록 :2019-06-07 10:02

[뉴저지 미국=뉴스핌]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 숍라이트 LPGA 클래식이 열리는 씨뷰 골프 클럽은 바닷가에 인접해 있는 코스다.

코스 주변은 대부분 갈대 숲으로 둘러 쌓여있다. 대부분 평지다. 하지만 씨뷰 골프 클럽의 난이도는 다른 곳에서 찾을수 있다.

무엇보다 티샷의 방향성이 강조되는  ShooRite LPGA 클래식 코스 공략은 티샷에서 시작된다. 티샷이 페어웨이를 지키면 코스는 매우 쉽게 느껴진다. 그리고 그린의 경사도를 읽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핀쪽에 볼을 가까이 보내면 역시 코스가 쉽게 느낄수 있다.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간혹 갈때 숲과 풀이긴 러프에서 볼을 탈출 시켜야 한다. 이럴때 그린이 단단하거나 핀의 위치가 내리막에 놓이면 파 세이브 하기 어렵다.

거친 러프에서 탈출을 시도하고 있는 전영인 LPGA 프로.

[사진=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사진=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사진=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4번홀은 381야드, 파 4홀이다.
페어웨이가 그린쪽까지 똑바로 이어져 있다.
하지만 페어웨이를 왼쪽으로 벗어난 볼은 페어웨이 벙커에 빠질 수 있다.
200야드에서 시작된 페어웨이는 260야드까지 놓여져 있다. 짧게 깎여진 첫번째 러프를 벗어나면 길고 거친 두번째 러프가 양쪽 페어웨이를 뒤덥고 있다.

페어웨이를 지킨볼은 100야드 전후에서 그린 공략이 가능하다. 그린은 왼쪽 앞과 오른쪽 중간 지점까지 조심하면 버디로 연결할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그린 주변의 벙커는 오른쪽 앞에서 중간전까지 걸친 벙커가 유일하다.

[사진=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사진=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사진=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5번홀은 301야드, 파4홀이다. 짧다고 드라이버의 선택을 피할 필요가 없다.
180야드에서 230야드까지의 거리가 더 힘들수 있다. 양쪽에 거칠고 어려운 페어웨이 벙커가 있기 때문이다. 230야드를 벋어나면 260야드 지점까지 더 넓고 안전하기 때문이다.
그린 주변에 난이도를 높인 것 같지는 않다.

그린은 전장이 29야드이다.
좌우의 폭과 거의 같아서 원형에 가까운 그린의 모습을 볼수 있다. 하지만 부분 부분 그린의 경사도가 있어서 정교하지 않은 그린 공략 샷은 버디의 연결을 방해한다.

[사진=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사진=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사진=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6번홀은 396야드, 파4홀이다.
티샷 지점에서 페어웨이를 직접 볼 수 없다.
중간에 갈대가 둘러 쌓인 언덕이 시야를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페어웨이에 떨어진 볼은 살짝 왼쪽으로 굴러갈수 있다. 페어웨이의 경사도 때문이다. 그래서 티샷은 살짝 중앙 보다는 좀더 오른쪽으로 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페어웨이를 잘 지킨 볼은 140야드 전후 거리에서 그린 공략을 시작하게 된다. 그린은 27야드 전장을 가지고 있다.

좌우의 그린폭은 20야드 정도로 정확한 그린 공략을 필요로 한다. 그린은 2단으로 형성 되어져 있다. 그린의 앞쪽에서 5야드 까지는 내리막이 심해서 그린으로 생각하고 샷을 하면 그린을 놓칠 수 있다.

 

[사진=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사진=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7번홀은 193야드, 파3홀이다.
거리와 그린주변 그리고 그린의 경사도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파세이브를 하면 행복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롱아이언과 하이브리드 클럽이 선택된다.
감기거나 밀리면 핀의 위치에 따라서 점수를 잃을 가능성이 높다.

[사진=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사진=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사진=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8번홀은 323야드, 파4홀이다. 쉽게 느껴진다. 그래서 티샷 부터 실수가 상대적으로 더 많아 진다. 방심하기 때문이다.

드라이버나 3우드로 페어웨이를 잘 지키면 80야드에서 60야드 전후 거리에서 핀 공략을 하게 된다. 다만 그린 왼쪽에서 그린 중앙쪽으로 내리막이 심해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린 앞에 두개의 벙커가 있지만 피치샷을 하게 되므로 장애물이 될 수는 없다.
버디를 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은 홀이다.

[사진=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사진=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사진=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9번홀은 477야드, 파5홀이다.
티샷만 잘 페어웨이를 지킨다면 투온이 가능할수 있다. 260야드를 보내는 거리와 방향성을 지킨다는 전제하에 가능하다.

198야드에서 시작된 왼쪽에 놓여진 페어웨이 벙커가 295야드까지 있다. 페어웨이를 놓치면 공략의 작전을 수정해야 한다. 투온이 어렵기 때문이다. 페어웨이 중간에 3개의 벙커가 높은 턱 그리고 거친 갈때 러프로 그린의 시야까지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남은 거리 기준으로 130야드에서 70야드까지 사선으로 벙커가 막고 있기 때문이다.

투온을 시도할수 있는 거리에 있는 골퍼가 그린을 놓쳐도 그린 주변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버디를 만들 확률은 매우 높다. 다만 그린이 오른쪽 뒤에서 왼쪽 앞으로 내리막이 이어지기 때문에 핀을 공락할 때 참고할 필요가 있다.

Chungolf@gmail.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