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미국 법인 프랭클린 리소시스(Franklin Resources, Inc.)는 특별관계자가 장내매매를 통해 KB금융의 지분이 5.01%에서 5.42%로 늘어났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변동사유에 대해 “보고자 및 그 계열회사인 특별관계자가 Investment Manager로서 발행회사 주식에 대한 취득·처분 권한을 가지고 있다”며 “이 때문에 보유자의 지위에서 및 해당 Investment Manager가 운용하는 펀드 및 고객의 대표연명보유자의 지위에서 이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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