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 119구급대원이 도로상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조기에 진압했다.
[사진=삼척소방서] |
7일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0시10분쯤 경북 울진군 연호공원 앞 도로상에서 응급환자를 병원 이송 후 복귀 중인 119구급대원 노윤한 소방교, 김경수 소방사, 조재우 조방사 등은 차량화재 현장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차량 화재를 진압했다.
사고당시 구급대원들은 사고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119구급차량 내 비치된 분말소화기와 인근 점포 상인으로부터 소화기를 지원받아 차량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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