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1일 경남로봇랜드재단과 함께 로봇산업 관련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을 초청해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로봇기업 초청 팸투어'를 개최했다.
11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디 창원에서 열린 마산로봇랜드 R&D센터 입주기업 유치 설명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시청]2019.6.11. |
마산로봇랜드 R&D센터의 입주기업을 유치하고 입주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설명회 중심의 1부 행사와 현장투어 중심의 2부 행사로 나눠 진행했다.
1부 행사에서는 경남의 투자 인센티브와 마산로봇랜드 홍보 및 R&D센터 입주 지원제도 소개를 소개함으로써 팸투어 참석자에게 투자 및 기업 경영활동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2부 행사는 로봇랜드테마파크, 로봇 R&D센터, 컨벤션센터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 관계자는 "팸투어 참석기업과 네크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침으로써 로봇 R&D센터 입주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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