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국민은행은 운영자금 5920억원 조달하기 공모 해외기명식 무보증무담보 상각형 조건부 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발행지역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이다.
사채 이자는 발행일로부터 만기일 전일까지 기간 동안 매 6개월 후급으로 지급한다.
회사 측은 "보완자본 확충을 통해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을 제고 목적"이라고 밝혔다.
rock@newspim.com
기사등록 : 2019-06-11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