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압타바이오가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로고=압타바이오] |
12일 코스닥 시장에서 압타바이오는 오전 9시 8분 현재 시초가(5만200원) 대비 5900원, 11.75% 하락한 4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3만원보다는 44% 올랐다.
항암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압타바이오는 2개의 핵심 플랫폼인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과 ‘압타(Apt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총 7개 파이프라인을 개발해 보유 중이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상한을 뛰어넘은 3만원으로 확정됐으며, 총 982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856.41대1을 기록해 흥행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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