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지난 11일 왕인실에서 직원 540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폭력예방 통합교육 현장 [사진=영암군] |
영암군은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임현식 전문강사를 초빙해 맞춤형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인식 개선으로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통해 직원 간 배려와 존중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성희롱 없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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