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롯데시네마가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을 극장에서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생중계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6일 오전 1시부터 진행된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해 건대입구, 홍대입구, 영등포, 노원, 에비뉴엘(명동), 울산(백화점), 대구광장, 동성로, 전주(백화점), 부산본점, 광복, 안양(안양역), 대전둔산(월평동), 청주용암, 수완(아울렛) 등 전국 16개관이다.
[사진=롯데시네마] |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롯데시네마에서 한국 축구의 역사적인 순간을 더 의미 있는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생중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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