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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라실예술촌, 역사파사드 MARO 축제 개최

기사등록 : 2019-06-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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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광양시 사라실예술촌은 2019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성(城)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마로산성)’사업의 일환으로, ‘역사파사드 MARO 축제’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13일 광양시에 따르면 축제 프로그램으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한지, 가죽공예 등 가족체험과 먹거리체험 등이,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마로퀴즈쇼, 버블쇼, 뮤지컬 ‘달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로(MARO) 축제 포스터 [사진=광양시 사라실예술촌]

김경수 문화재팀장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는 만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아울러 지역 내 관광, 문화예술이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061-761-2043)로 연락하거나, 네이버 밴드에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을 검색하면 관련 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접할 수 있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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