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메가박스가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2019 FIFA U-20 남자월드컵 결승전을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생중계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6일 오전 1시부터 진행되며, 코엑스점을 비롯해 센트럴, 동대문, 신촌, 목동, 이수, 강남, 킨텍스, 고양스타필드, 백석, 영통, 분당, 송도, 대구, 부산대, 대전 등 전국 16개 지점에서 관전 가능하다.

상영 지점별로 일반관뿐만 아니라 MX, 더 부티크, 컴포트 등 특별관에서도 볼 수 있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

메가박스 방세혁 마케팅팀장은 “U-20 월드컵 사상 첫 결승 진출이란 기념비적인 순간이 관객들에게 더 특별하게 기억되도록 생중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메가박스의 다양한 상영관에서 우크라이나와의 한판 승부를 짜릿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중계 이벤트 티켓 가격은 1만원이며, 예매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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