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문지애 전 아나운서와 함께 웅진북클럽 ‘AI독서영유아검진’ 광고를 제작, 14일부터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AI독서영유아검진'은 웅진씽크빅이 지난달 선보인 'AI독서케어'의 진단 단계에 해당하며, 자녀의 독서 역량, 환경, 흥미를 AI가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가 제공된다.
새롭게 공개된 ‘AI독서영유아검진’ 광고는 AI독서케어의 진단 기능을 소개하는 설명편과 직접 참여한 AI독서영유아검진 결과를 확인하는 후기편으로 구성됐다.
웅진북클럽 광고 모델 문지애는 아이들의 독서교육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애TV’와 ‘애TV 그림책 학교’를 오프라인에 직접 개설 운영하고 있다. 실제 3살배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이번 광고를 통해 엄마의 입장에서 바라본 AI독서영유아검진의 효과를 진정성 있게 소개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촬영 중 문지애씨가 AI독서영유아검진에 직접 참여하여 자녀의 독서 습관과 역량 등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현하기도 했다”라며,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웅진북클럽 AI독서영유아검진 서비스의 특징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웅진씽크빅 ‘AI독서영유아검진’ 광고 영상 캡쳐 이미지. [사진=웅진씽크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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