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경제위)는 최근 성남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업무 보고를 받고 입주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
17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현장방문에는 조광주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중식·심민자 부위원장과 김종배, 송영만, 오지혜, 원미정, 윤용수, 이영주, 황수영, 허원, 김지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어 제2판교테크노밸리에서는 자율주행센터 운영계획을 보고 받고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를 진행했다.경제위 위원들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창업 지원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제2판교테크노밸리에서 ICT 첨단산업과 지식·문화산업이 융복합된 4차 산업혁명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관계자들 모두 책임감을 갖고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조광주 위원장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등을 시험‧연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기반의 자율주행 실증단지 조성해 중소기업 기술 연구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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