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보건소는 지난 18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평택복지재단이 주관하는 ‘퇴근길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해 결핵 등 감염병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19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올바른 기침 예절수칙 및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사’ 슬로건을 홍보하고 에이즈에 대한 정보를 설명했다.
경기 평택시보건소는 지난 18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평택복지재단이 주관하는 ‘퇴근길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해 결핵 등 감염병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 |
또한 진드기 매개 질환 예방위한 토시와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을 위한 물비누를 리플렛과 함께 배부하는 등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조현병 관련 퀴즈 이벤트 실시 및 상담을 진행했고 의약관리팀은 마약류 오남용의 폐해와 폐의약품의 적정 처리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및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기침예절 및 손씻기 실천이 중요하다”며 “폐의약품 처리 및 정신질환 상담이 필요할 시 평택보건소로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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