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스포츠

[프로야구] 한화 정은원, 개인 통산 첫 1회 선두타자 홈런

기사등록 : 2019-06-19 18:4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한화 이글스 정은원이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한화 정은원은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서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화 정은원이 선두타자 홈런을 쏘아올렸다. [사진= 한화 이글스]

정은원은 1회말부터 홈런포를 터뜨리며 선취점을 가져왔다. 롯데 선발 김원중의 2구째 141km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정은원의 시즌 5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첫 번째 선두타자 홈런이다.

taehun02@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