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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분할법인' 퓨얼셀·솔루스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기사등록 : 2019-06-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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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한국거래소는 지난 19일 두산의 분할신설 예정법인인 두산퓨얼셀 및 두산솔루스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규정에 따른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로고=두산]

상장법인 두산은 연료전지 사업부문과 동박·전지박·OLED 등 사업부문을 각각 인적분할해 2개의 신설회사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연료전지 사업부문은 두산퓨얼셀(가칭), 동박 등 사업부문은 두산솔루스(가칭)로 나뉜다.

두산은 존속해 분할 대상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전자·모트롤·산업차량·유통·정보통신)을 영위하게 된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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