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스터탱커'를 원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웹젠은 이날부터 원스토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스터탱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지난 3월 출시됐다.
원스토어 이용자들은 지난달 적용된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 최신 버전의 ‘마스터탱커’를 즐길 수 있고, 기존의 게임 서버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사진 = 웹젠] |
웹젠의 '마스터탱커'는 PC 온라인게임에서 대규모로 즐겼던 '레이드'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한 모바일 MMORPG다.
웹젠은 오는 25일까지 '마스터탱커'의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기재된 쿠폰 번호를 찾아 입력하면 '각성 특화 상자 1개'를 주고, 게임 내에서 특정 몬스터를 찾은 화면을 갈무리해 홈페이지에 인증할 경우 '정예던전 스크롤 2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게임에 접속한 일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도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총 10일간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펫 선물상자 1개'와 '골드 상자 2개', '무지개보석 2레벨 선택 패키지 1개' 등 유용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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