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장흥군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소녀가 된 우리 할매’ 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3일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3일(15시, 19시30분), 4일(15시, 19시30분), 5일(15시) 등 총 5회 공연이 진행된다.
소녀가 된 우리할매 포스터 [사진=장흥군] |
이번 뮤지컬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문예회관 공연 기획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뮤지컬 ‘소녀가 된 우리 할매’는 놀이동산에서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잃어버린 주인공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초등학생 이상이 관람할 수 있고, 예매는 문화N티켓 홈페이지(www.culture.go.kr), 문화N티켓 어플, 문예회관 무인발권기(신용카드 결제)로 가능하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학생 단체관람은 무료로 진행한다.
장흥문화예술회관(061-860-0357)에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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