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KB금융그룹이 지난 14일 공개한 바이럴 영상 ‘투머치토커 박찬호가 조용해진 이유는?' 편이 런칭 닷새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영상은 고객의 행복한 삶의 실현을 돕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KB금융그룹의 꿈과 포부를 담고 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전직 야구선수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KB금융그룹의 모델 이승기가 오랜만에 다시 만나 함께 출연했다.
재테크에 대해 고민을 하는 직장초년생, 설레는 신혼생활을 꿈꾸는 신혼부부, 퇴직 후를 걱정하는 중년의 아저씨에게 금융에 대한 투머치(Too much) 철학을 설파하는 박찬호가 KB금융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리브똑똑, KBot쌤, STM, KB스타샷)를 만나게 되며 조용한 캐릭터로 바뀌게 되는 유머러스한 스토리로 구성됐다.
KB의 디지털과 만남으로 금융은 쉽고 편해짐과 동시에 고객의 생활은 여유로워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네티즌들로부터 ‘투머치토커’ 박찬호의 이미지를 살려 KB디지털 금융의 편리성을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귀에서 피가 날 때까지 말을 한다는 투머치토커(Too Much Talker)로 유명한 박찬호 선수가 KB금융을 만나 어떻게 금융을 쉽고 편하게 누리는지 보여줌으로써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만든 영상으로서 다양한 재미 요소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바이럴 영상은 KB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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