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아르메니아 주택금융기관(NMC) 및 중앙은행 등에 주택금융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 6번째)이 21일 부산시 문현금융로 국제금융센터에서 아르메니아 주택금융기관 NMC 및 중앙은행 등 금융기관 대표단과 함께 ‘아르메니아 대표단 방문 세미나’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르메니아 중앙은행 및 주택금융기관, 거래소 등 금융산업 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연수에서 주금공은 정책모기지 및 유동화 증권 발행 현황과 아르메니아 주택금융시장과 연계해 보금자리론·신용보증·주택연금 등 주택금융상품에 대해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한국과 아르메니아 주택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와 협력이 지속해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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