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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준·이주현, ‘YG CUP 전국학생 골프' 남녀고등부 정상

기사등록 : 2019-06-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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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유현준과 이주현이 남녀 고등학교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화장품 전문 브랜드 ‘moonshot’이 후원한 ‘제4회 YG CUP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 with moonshot’이 남고부 유현준(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 2), 여고부 이주현(영동산업과학고1), 남중부 최준희(박문중2), 여중부 우윤지(현일중2)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제4회 YG CUP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지난 6월18일부터 21일까지 충남 태안 현대솔라고CC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남녀 고등부와 남녀 중등부에 총 800명이 출전하여 예선과 본선라운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본선 2라운드 합계 기록으로,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유현준이 남고부 우승을 기록하였으며 여고부의 우승은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이주현이 차지했다. 남중부에서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최준희가, 여중부에서는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우윤지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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