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가 4억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방탄소년단이 지난 4월 12이 발매한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PERSONA)'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23일 오전 1시37분경 유튜브 조회수 4억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7억뷰를 기록한 'DNA'를 비롯해 5억뷰 '불타오르네' '페이크 러브(FAKE LOVE)' 'MIC Drop' 리믹스, 4억뷰 '아이돌(IDOL)' '쩔어' '피 땀 눈물' '세이브 미(Save ME)'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까지 통산 9번째 뮤직비디오 4억뷰 돌파 기록을 세웠다.
또 뮤직비디오 4억뷰 돌파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앞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수 7460만건을 넘어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가 공식 발표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케이팝 그룹 중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등 3개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2,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팬미팅 '매직샵'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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