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코오롱글로벌과 동부건설은 다음달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3-3번지 일대에 '세종 하늘채센트레빌'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세종 하늘채센트레빌 조감도 [자료=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
단지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3·M5블록에서 들어선다. 전용면적 59~99㎡, 817가구 규모로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물량이다. 단지 내 상가 8실도 함께 분양한다.
행복도시 4-2 생활권은 테크밸리(계획)를 비롯해 산업단지, 연구단지로 개발되는 부지다. 세종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접근성이 좋고 BRT(간선급행버스)를 이용해 세종시 내부로 이동할 수 있다.
외곽순환도로와 대덕테크로밸리 연결도로를 이용해 대전, 청주 진출입이 편리하다. 단지는 초등학교, 중학교 예정 부지와 인접해 있다. 또한 삼성천, 괴화산이 둘러싸인 위치여서 녹지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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