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광주·전남

여수시, 청년 창업자 5명 내외 선정해 '사업비 최대 500만' 지원

기사등록 : 2019-06-24 16:0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가 24일 청년 소상공인의 사업 안정화를 위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청년 소상공인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참여 대상은 지난 21일 기준 여수시에 주소를 둔 청년 창업자 10명으로 창업 기간이 6개월 이상 3년 이하여야 한다. 또 연 매출액이 8000만원 이하여야 하며, 사업기간 주민등록도 유지해야 한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사진=여수시]

사업 참여자에게는 현장진단, 상권입지 조사, 순익분석, 매장 경영분석 등 분야별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며, 심사를 거쳐 5명 내외에게 최대 500만원까지 환경개선, 상품개발, 판로개척 등의 사업비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7월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stronghj@ccei.kr)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인구일자리과 청년정책팀(659-3678)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팀(661-1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jk2340@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