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청주상공회의소와 손을 맞 잡았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왼쪽)과 한범덕 청주시장이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청주상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 개최와 문화향유를 기반으로 한 워라밸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성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청주상의는 공예비엔날레 관람 등 일과 생활 균형 기업문화 조성을 적극 장려하고, 조직위는 기업들의 행사관람 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또 청주상의는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파트너십 기업 모집 홍보에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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