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7일 오후 12시21분께 부산 영도구 동삼동 동삼교회 앞 4차선 도로 2차선 방향에 묻혀 있던 200mm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사진=부산경찰청] 2019.6.27. |
이 사고로 동삼동교회에서 태종대 구간 2300세대가 이날 오후 1시부터 단수됐다가 한 시간 만에 다시 수돗물이 공급됐다.
사고가 나자 상수도사업소와 영도구청은 1차선 도로 통행을 금지시키고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오후 6시쯤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상수도사업소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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