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을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 '93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Hybrid채권형)' 발행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각 7.2%다. 이자는 만기일 전까지 3개월마다 연이율의 4분의 1씩을 분할 후급한다.
사채만기일 2049년 6월 28일이다. 만기일에 권면금액의 100% 해당 금액을 일시 상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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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06-27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