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는 ‘댕댕이랑 떠나는 힐링투어’를 주제로 청정자연 제주에서 2박3일 일정의 팻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투어는 완도항에서 본인의 차량을 페리에 승선시켜 제주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제주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차량을 동반하지 않을 경우 선택에 따라 렌터카를 이용 할 수 있으며 모든 일정은 반려견과 가족의 눈높이를 고려해 기획됐다.

[사진=모두투어]

선내에는 반려견을 위한 놀이 및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반려견 활동이 자유롭게 보장된다. 2시간30여분의 비교적 짧은 탑승시간도 장점으로 꼽힌다.

샤이형과 액티브형으로 상품을 세분화해 반려견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모두투어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까지 예약자 전원에게 페리내 팻존 무료이용권, 팻여권, 반려견 간식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모두투어의 첫번째 팻투어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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