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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프랑스 웹툰회사 지분 23억에 양수

기사등록 : 2019-07-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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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키다리스튜디오는 프랑스의 웹툰 플랫폼 서비스 회사인 델리툰(DELITOON SAS) 주식 333주를 약 23억4000만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율은 60.20%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해외 웹툰 플랫폼의 지배력을 확보함으로써 국키ㅏ내 플랫폼인 봄툰과 시너지를 창출하고, 당사의 웹툰 제작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작품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inthera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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