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2일 오전 4시쯤 강원 동해 하평해변 앞 해상에서 자살기도자 1명을 구조했다.
[사진=동해해양경찰서] |
구조대에 따르면 구조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살기힘들다”고 말을 한 점 등을 토대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구조 당시 맥박 등은 정상이었으며 저체온증 증세를 보였다.
onemoregive@newspim.com
기사등록 : 2019-07-02 11:18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2일 오전 4시쯤 강원 동해 하평해변 앞 해상에서 자살기도자 1명을 구조했다.
[사진=동해해양경찰서] |
구조대에 따르면 구조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살기힘들다”고 말을 한 점 등을 토대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구조 당시 맥박 등은 정상이었으며 저체온증 증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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