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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급식조리원과 돌봄전담사 등이 소속된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간 3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급식실 조리원들의 청소도구함에 고무장갑이 쌓여있다. 2019.07.03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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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주인없는 청소도구함'
기사등록 : 2019-07-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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