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지역 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2019년도 안성시 청소년 K-POP 꿈나무 캠프’ 참가자 50명을 모집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캠프 운영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이며 조별 활동을 통해 보컬부터 댄스까지 단기간에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경기 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청] |
캠프 마지막 날에는 모든 학생들이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며 K-POP 꿈나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4~중3 학생들은 접수기간 내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글로벌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업로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 참고하거나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글로벌 평생교육원(031-670-68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 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해 과학, 스쿠버다이빙, 영어, 중국어 캠프도 운영된다. 모든 캠프는 전액 시에서 지원하고 통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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