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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목 말라요’ 빈 물통 들고 모여든 아프리카와 아이티 난민들

기사등록 : 2019-07-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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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출라, 멕시코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멕시코 국경도시 타파출라에서 아프리카와 아이티 난민들이 구호 활동을 하는 수녀들에게 빈 물통을 가지고 모여들었다. 2019.05.15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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