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프랑스=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스웨덴이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서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스웨덴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의 스타드 드 니스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서 잉글랜드와 치른 3·4위전에서 2대1로 승리, 1991, 2011년 이후 역대 세 번째로 여자 월드컵 3위에 자리했다.
스웨덴을 꺾은 네덜란드는 미국과 결승전을 치른다. 네덜란드와 미국은 8일 미국과 우승트로피를 두고 결승 대결을 벌인다. 세계랭킹 1위 미국은 잉글랜드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019.07.07.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