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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손실률 10% 제한’ 나무(NAMUH) 전용 ELS 판매

기사등록 : 2019-07-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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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가입금액 10만원...12월 오후 1시까지 판매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NAMUH)가 최소가입금액을 10만원으로 낮춘 나무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18360호를 오는 12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온라인증권 나무(NAMUH)가 손실을 10%로 제한한 새로운 구조의 ELS를 오는 12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사진=NH투자증권]

7월 2주차에 발행되는 ‘NH투자증권 ELS 18360호’는 기존 ELS와 다른 새로운 구조의 상품이다. 삼성전자와 카카오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에 수익률 10%다.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8%(3·6·9개월) 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시 기초자산의 상승률 만큼 수익이 결정되며, 상승에 따른 수익에는 제한이 없으나, 하락에 따른 손실은 -10%로 제한된다.

한편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다.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증권 나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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