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 씨어터에서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의 고객 감동 경영 일환으로 ‘스웨디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스웨덴어로 ‘안녕하세요’를 뜻하는 ‘헤이(Hej)’와 ‘가족’이라는 의미에 ‘파밀리(Familj)’가 합쳐진 ‘헤이 파밀리(Hej, Familj)’라는 타이틀로 오너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계적인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브 웨버의 최신작,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의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이었다. 볼보자동차 소유주 가족 1000팀,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상무는 “앞으로도 볼보가 제시하는 새로운 럭셔리의 가치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6일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고객 초청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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