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한진은 엔케이앤코홀딩스가 검사인 선임 소송과 관련해 서울지방법원에 신청취하서를 제출했다고 9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 4일 한진은 엔케이앤코홀딩스가 고(故) 조양호 회장에 대한 퇴직금 및 위로금 지급 관련 검사인 선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엔케이앤코홀딩스는 사모펀드 KCGI(일명 강성부 펀드)가 설립한 투자목적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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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07-09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