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국민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2기 국민참여단을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예금보험공사]

국민참여단은 세대별, 지역별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이뤄졌다. 또 전국 16개 행정구역 거주자를 최소한 1명씩 포함했으며 대학생, 주부, 회사원 등 일반국민 50명으로 구성됐다.  

제2기 국민참여단은 온라인 위주의 설문 및 의견제출 외에도 '반부패 명예 감독관'으로서 업무 진행상 부패발생 가능성 제로화에 힘을 모은다. 또 과제개발 역량 워크숍 참여 등의 오프라인 활동에도 참여한다.

공사는 국민참여단의 의견을 업무에 반영해 '사회적가치 실현'과 '고유 업무의 공공성 제고'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제1기 국민참여단 때에도 총 17건의 사업 추진에 이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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