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한화생명이 현장 경험을 통해 ‘미래금융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을 찾는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이날부터 24일까지 2019년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인턴 채용은 현장 중심의 업무 경험 및 과제 수행을 통해 검증된 인재를 뽑기 위함이다.
지원은 「한화그룹 채용홈페이지 ‘한화인’」에서 가능하다. 경영지원, 상품계리, 자산운용, 글로벌, 디지털 등 총 5개 부문 채용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인’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류 및 실무면접을 통과한 인턴들은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지원 부서에서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한화생명은 기간 동안 직무이해도,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지원자들은 인턴 기간 중의 평가 및 9월 진행될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여부가 결정된다. 최종합격자중 기졸업자는 11월, 졸업예정자는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한화생명은 인턴을 통해 합격한 이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합격자들을 위한 비젼워크샵 및 인턴 활동 부서에서의 워크샵에도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과제 및 팀과제를 부여하고 자기개발을 위한 도서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한화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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