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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영화제 개막작 고레에다 히로카즈 '진실'…日 영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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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진실'이 올해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다.

19일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진실'은 오는 8월 28일 시작하는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으로 정식 상영된다. ​

제71회 칸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사진=로이터 뉴스핌]

영화 '진실'은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8년간 구상한 작품이다. 프랑스어 제목은 'La Verite(라 베리떼)'다.​

이 영화는 엄마와 딸 사이의 숨겨진 진실을 다룬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으로서는 첫 해외공동제작 영화이며, 프랑스 올로케로 촬영됐다. ​

주역은 프랑스 국민배우 까뜨린느 드뇌브와 줄리엣 비노쉬, 그리고 할리우드 스타 에단 호크가 맡았다. 지난해 가을 파리에서 10주간 촬영했고 개봉은 올해 10월 11일로 예정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어느 가족'으로 지난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베니스영화제와 인연은 '진실'이 세 번째다.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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