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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두 번째 ‘청주 기록x도시 포럼’ 23일 개최

기사등록 : 2019-07-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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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2020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 비전을 구현 중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23일 두 번째 ‘청주 기록x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19일 재단에 따르면 청주시 기록관과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청주 기록x도시 포럼’은 지난 5월 22일 ‘기록의 가치’를 주제로 한 1차 포럼에 이어 ‘시민의 일상과 기록’으로 청주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막을 올린다.

제2차 '청주 기록x도시 포럼’이 23일 청주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포스터=청주문화재단]

약 120분간 진행될 이날 포럼에서는 전북대학교 기록관리학 윤은하 교수의 ‘일상 속 기록의 가치’를 시작으로 CJB청주방송 홍우표 편집팀장이 ‘방송기록을 통해 본 청주의 모습’을, 정말기록당 상임활동가 최연희씨가‘정릉마을기록 네트워크’를 주제로 각각 30분 간 발표를 이어간다.

이후 충청타임즈 연지민 기자가 사회자로 나서 기록의 개념과 일상기록의 가치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청주 도시x기록포럼’은 현재 사전 접수(https://forms.gle/bkZkVkBDoaK2ztbs6)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홈페이지(www.cjculture42.org)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마지막 3차 포럼은 ‘기록문화와 창의도시’라는 주제로 다음달 31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함께 개최된다.

cuulm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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