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두산 베어스가 강석천 퓨처스(2군) 감독을 1군 수석코치로 임명했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은 19일 “강석천 퓨처스 감독을 1군 수석코치, 권명철 전 수석코치를 퓨처스 투수 총괄코치, 박철우 1군 벤치 코치가 퓨처스 감독을 맡는다”고 밝혔다.

1군 수석코치로 임명된 강석천 전 퓨처스 감독. [사진= 두산]

지난 시즌 1위를 한 두산은 전반기를 3위로 마무리했다. 특히 마지막 3연전에서 KT 위즈에 스윕패 순위가 키움에 1.5경기 뒤져 3위로 내려앉았다. 4위 LG 트윈스와의 승차는 3.5경기 , 1위 SK와는 8경기 차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