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NS홈쇼핑은 6년째 후원하는 'NS홈쇼핑과 함께하는 크리에이티브캠프'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국제광고제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개최됐다.
크리에이티브 캠프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광고 기획을 통한 창의력 개발 교육과 경진 대회를 함께 진행한다. NS홈쇼핑은 행사가 처음 개최된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고등학생 40개팀 80명이 기획 실습을 통해 다채로운 기획안을 만들었고, 이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8개 팀은 NS홈쇼핑으로부터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이번 캠프는 최고의 광고전문가 집단이 참여해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기획 실습 △디지털 토크 콘서트 △멘토 교류 △창의력 개발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또한, 현직 광고인으로 구성된 8인의 멘토들이 학생들과 아이디어 도출에 대해 소통하고, 작품을 피드백하며 실습과정을 도왔다.
과정을 마친 모든 학생들에게는 교육 프로그램 수료증이 발급되고, 우수 기획안은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부산국제광고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기획력을 두루 갖춘 인재가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개최된 '크리에이티브 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07.22 [사진=NS홈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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