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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세니타', 출시 두 달 만에 5000대 판매 돌파

기사등록 : 2019-07-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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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2019년 얼음정수기 신제품 '세니타'
유로, 제빙노즐, 저수조 내부 살균 가능해 위생성 ↑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청호나이스의 2019년 얼음정수기 신제품 '청호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가 출시 두 달 만에 5000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화제다.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는 물과 얼음 모두의 위생을 강화한 제품이다. 살균기능 작동 시, 전기분해 살균수가 물이 흐르는 유로와 얼음을 생성하는 제빙노즐, 저수조 내부까지 살균한다. 살균 기능은 7일 주기로 설정된 시간에 자동으로 작동한다.

정수기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정수 필터 또한 우수하다. 청호나이스 역삼투압 방식 정수기는, 제품 생산 초창기부터 청호나이스 자회사인 글로벌 필터 전문기업 '마이크로필터'와 'MCM'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필터만을 사용한다. 역삼투압 정수필터는 0.0001마이크로미터 기공 사이즈의 초정밀 분리막을 적용해 중금속·박테리아·유기화학물질·불소·질산성 질소 등 유해 이온성 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필터다.

특히 세니타의 경우 기존 자사 필터 대비 정수량을 약 40% 증대시킨 AT(Advanced T) 필터를 적용, 언제든 풍부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

세니타의 스마트 세정 기능은 매일 설정 시간이 되면 저수조 내부를 자동으로 비우고 깨끗하게 정수된 신선한 물로 새로 채워, 세균 번식과 오염을 방지한다. 특히 세니타는 물과 얼음이 나오는 입구 부분을 언제든 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고, 연 1회 코크를 무상 교체해 항상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니타는 가정용 정수기로 사용하기 충분한 정수 2.4L, 냉수 1.4L, 온수 0.57L, 얼음 0.5㎏의 넉넉한 용량을 가지고 있다. 조작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자주 사용하는 버튼과 사용 빈도가 낮은 버튼이 구분 배치돼 이용 편리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3단계(120/250/500ml) 정량 취수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취수 형태에 가장 적합한 용량을 버튼 한 번으로 정확하게 받을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신제품 세니타는 얼음정수기의 편리성, 위생성 등이 부각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얼음정수기의 명가 청호나이스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세니타'와 모델 염정아 [사진=청호나이스]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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