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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중신사=뉴스핌 특약] 이동현 기자 =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가운데)이 23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ｍ 결승에서 1분44초93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다만 시상식에서는 3위를 차지한 영국의 스콧이 ‘도핑 논란’을 일으킨 쑨양과 기념촬영을 거부하면서 어색한 장면이 연출됐다. 2019.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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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영 200m 2연패 달성한 쑨양
기사등록 : 2019-07-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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