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네이버는 25일 2분기 경영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파이낸셜은 미래에셋으로부터 5000억원 이상 투자 유치해 공격적으로 확장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네이버페이 분사는 금융관련 라이센스 취득이 용이하고,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면서 "금융사들의 투자유치를 통해 디지탈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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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네이버 "2분기 견조한 검색사업 바탕으로 커머스·B2B 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