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소프트뱅크, 1000억달러 규모 ‘2호 펀드’ 설립...애플·MS도 참여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의 소프트뱅크그룹이 1080억달러(127조원) 규모의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의 2호 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2호 펀드를 통해 주로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에 투자할 방침이다. 글로벌 벤처캐피탈의 연간 자금 조달 금액이 약 93조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소프트뱅크 2호 펀드의 투자 기업 선택에 AI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호 펀드에도 출자했던 애플을 비롯해 미즈호은행 등 일본의 대형 은행이 출자를 결정했으며, 대만의 대형 금융기관과 카자흐스탄의 정부계 펀드 등도 신규 출자자에 이름을 올렸다.

또 1호 펀드에 출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부계 펀드와 마이크로소프트(MS), 골드만삭스 등도 출자를 검토하고 있어, 이들이 참여할 경우 펀드의 규모가 수백억 달러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2026년 09월 11일
나스닥 ▲ 0.95%
26333
다우존스 ▲ 0.97%
52573
S&P 500 ▲ 0.85%
7657

소프트뱅크그룹은 1호 비전 펀드를 통해 투자회사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졌으며, 이번 2호 펀드에도 380억달러를 출자해 최대 투자자로서 펀드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는 손정의 회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